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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첫 포스팅) 깃허브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원래 개발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려고 했을 때 티스토리로 잠깐 시작했다가 좀 흐지부지 돼고

깃 사용법도 익힐 겸 깃허브 블로그를 제대로 만들어서 운영해보려고 했다.

그런데 한 한달 정도 해보니까 불편한 점들이 있어서 블로그 이전을 고민하다가

다시 티스토리로 갈아탐~

 

깃허브 블로그는 블로그 관리와 게시물 관리 등에 있어서 편의성이 너무나 떨어진다.

매번 지킬 서버를 올려서 게시물이 보이는 걸 확인하고 고치고 이러는 게 은근히 시간낭비라고 자꾸 생각이 들었다.

심지어 블로그를 커스터마이징하는 데에도 이것저것 알아볼 게 너무 많았고, 그런 데까지 시간을 쓰고 싶진 않았기에...

예쁘게 꾸미는 능력이 있었다면 커스터마이징은 큰 장점이 될 수 있었겠지만,

그것도 딱히 아니고, 시간만 잡아먹는 느낌..?ㅋㅋ

이미 그 용도로 써보라고 잘 만들어진 플랫폼을 이용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개발 지식을 공부하는 것과 코드를 작성하는 플랫폼을 분리하고 싶었다.

이제부터는 깃허브를 코드 버전관리 용으로만 쓰고 싶다.

깃허브를 소스코드 위주로 이용할 것이다.

 

그래도 깃허브 블로그를 잠깐 쓰는 동안 깃/깃허브에 많이 익숙해졌고,

그 외에도 마크다운이나 자잘한 코드들 등 꽤 많은 것들을 배웠다.

그래서 처음에 흐지부지 끝냈던 티스토리 블로그로 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깡이 생긴 것 같기도 함 ㅎㅎ

 

드디어 블로그 고민 끝!!!

앞으로 티스토리에 얼른 익숙해져야지.!! 잘부탁한다 ㅎㅎ jxxxxharu.github.io 잘가~

그리고 가능한 한 TIL(Today I Learned)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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